철들지말자
포스팅 자주 하고싶고, 올릴 컨텐츠도 많으나, 사는 게 바빠서 도저히 블로그 질 할 시간이 안 생긴다오늘 싸지르는 것은 패션 포스팅 시스템옴므, 솔리드옴므, 클럽모나코 등 나름의 고가 브랜드는백화점에서 최순실처럼 졸부 행세를 하며, 혼자만의 파워워킹으로 쇼핑을 즐겼으나한섬몰 오픈 1주년 이벤트를 하길래 재빨리 온라인 구매 행렬에 합류!! 할인 이벤트에 휩쓸린 것도 있지만, 원래부터 구매하고 싶어 타이밍만 보던 제품이었음깔린게 불규칙 패턴이지만, 카키+하늘색의 특이한 색조합에 꽂혔다 마네킹 샷만 봐도 나쁘지 않잖아.. (나도 저 핏 나오겠지? 헤헤) 배송은 9일 걸렸나..극악이였다.. 장난하나...빡친 상태에서 박스 개봉하였으나,내용물을 꺼내니 고퀄리티 포장에 흥분 가라앉음 ㄷㄷㄷ 이벤트의 일환으로 고급 ..
언젠가는 올려야지 생각만하다가 패션 관련 포스팅은 처음이네.. 요즘 한창 대세타고 있는 시스템 옴므 베이지 셔츠엑소 카이, 옥택연이 입어서 화제가 되었고..굳이 연예인 유명세가 아니더라도..색감이 넘나 이뻐서 꼭 사야겠다 생각했고매장에 가보니 이미 완판에 n차 리오더 상태였음 색상은 베이지/카키/네이비 3종류로 나왔는데,네이비는 패완얼 아닌 이상 살리기 힘들어 보였고,베이지는 씨가 말라..매장에 아예 없었다 ㅠㅠ.. 2순위지만 나름 괜찮게 생각했던 카키 제품을 실제로 보니 예뻤음베이지 리오더 예약을 넣어야 겠다는 판단력도 흐려진채 카키로 구매 소재가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입으면 하늘하늘한 느낌100 사이즈 구매했고, 177/68 스펙인 내게 총기장/팔기장이 약간 길었다총기장이야 뭐 셔츠 넣어입으면 ..
남자가 눈썹 문신했다 하면 왜 다들 기겁부터 하는가.. 회사에서도 진짜 많은 사내들이 눈썹 문신/제모/그리기 등으로 관리를 하고있다.나만 악귀 들린 그루밍족이 아니란 말이다!!!!물론 정상 범주는 아님을 인정한다. 어찌 됐든 남자는 첫째는 머리빨 둘째는 눈썹빨이라고 생각한다왜 난 있어야 할 곳에 털이 없고.. 구레나룻이나 뒷머리 잔털 같은 무쓸모 쓰레기 Zone에만 가득한지.. 어릴때부터 나도 숯검댕이 눈썹이 되고 싶다는 욕망은 충만했다중딩 때 면도기로 밀면 더 많이 자란다는 루머에 속아 면도칼로 스크래치를 넣었더니 그 자리에는 더는 자라지 않았다. (또르르...)20대가 되어서는 호기심에 산 눈썹 펜슬?을 면접이나 주요 행사 참석 시 어설프게 그려보기도 해봤고.. 진한 눈썹으로 인상이 뚜렷해짐은 내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