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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들지말자
161113~161117 홍콩 여행기 -5일차- 마무리 본문
사실 5일차에는 정신없이 귀국 준비하느라 바빠서..따로 뭐 진행한 것도 없었다
처음 이비스 노스포인트 숙소 왔을때와 똑같이, 숙소 근처 터미널에서 N11 공항버스를 타고,
첵랍콕 공항으로 출발!!
막상 떠나려니, 창 밖으로 비친 홍콩의 모습이 벌써 정이 든것처럼 아쉬웠음
멀리 보이는 산 안쪽으로 중국 대륙이 있다는 것도 신기..세상은 넓다
난 이제 막 일본/홍콩 두 군데 와본건데...
더 나이먹기 전에 여러 나라 돌아보고싶은 욕구 치솟음
첵랍콕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옥토퍼스 카드 환불받기!
N11 버스가 내려준 곳과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첵랍콕 공항의 입국 게이트쪽에서 구매했었으니... 시간을 절약하려면 미리 위치 확인해가기!
공항 안에 팬더과자/펑리수 같은 기념품 판매점이 있었는데
홍콩 도심에 있던 IFC몰과 가격 같음 ㅡ.ㅡ
공항에서 사도 됐구나..괜히 짐만 됐음
<홍콩에서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린 행위 예술 中>
어찌됐든 홍콩 여행의 총평은, 매력적인 도시는 맞으나,
새로운 문화를 접할 목적으로 기대치를 높게 가져가면 실망이 클 수도..
아무 생각없이 쉬러 가기에 좋은 곳인듯?
생각보다 해외에서의 쇼핑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라,
기본적인 기념품 외에는 흥미가 없기도 했다
나중에 짧은 기간의 휴가가 생기면, 가벼운 마음으로의 재방문은 고려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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